Tuesday, July 04, 2006

느낌이 있는 삶24. - 환자들에게 유용한 마사지 이론...





Out of 46-Year-Old Image - Life of Impression24.

느낌이 있는 삶24. - 환자들에게 유용한 마사지 이론들....


2002년, 내가 사는 인근 대학의 ‘정보사회교육원’에 등록한 후에 그곳에서 개설중인 ‘마사지 체험’이란 프로그램을 수강한 덕분에 내 몸 중에서도 유독이 (간, 담, 비, 위, 심) 이 몰려있는 부위의 척추와 근육이 아프고, 힘들어야 하는 원인을 조금은 알게 됐다. 또 턱과 귓바퀴 사이(이 곳은 목 위의 신경이 몰려있는 민감한 부위임)가 아픈 이유를 조금은 납득하기 시작했다.

1977년 11월 이후 25년이 지난 2002년 가을에라도 ‘남들과 다른 증세’로 고생하는 내 몸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으니,...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.

‘죽․지․않․고․살․아․서’ 1권의 ‘아직도 살고 싶다’에서 ‘인정사정 볼 것 없이 주무르라’는 말을 두 군데에 걸쳐서 강조했었다.

이 부분들은 지난 세월 내가 살아오면서 줄곧 해왔었던 ‘기름 마사지’ 습관위에다 2002년 3월 이후부터 인근 대학의 ‘정보사회교육원’의 ‘마사지 체험’ 프로그램에서 1주일에 한번씩 (1학기에 13-15주: 방학 기간에는 하지 않음) 내 눈으로 보고 체험한 것을 내 나름대로 생각해 보고, 해석하고, 내 몸과 관련시키고, 다시 새롭게 재해석하고, 내 몸을 시험까지 해보면서 터득한 이론들을 토대로 해서 적은 것이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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