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ursday, May 11, 2006

Out of 46-Year-Old Image - Life of Impression7.






Out of 46-Year-Old Image - Life of Impression7.


느낌이 있는 삶7. - 자위행위 -최고의 건강지킴이?...할 수 있는 만큼? 그리고 덤덤하게!


2달 정도를 망가져가는 몸을 보면서도 어찌할 수가 없어서 손놓고 구경만 하고 있다가,
어떻게 사는 인생인데....
어떻게 견디는 인생인데,,,,!!
을 수 없이 되씹으며 내 특유의 성깔, 오기, 분노, 삶에 대한 투쟁, 의욕, 신앙, 믿음,...등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.

망가져가는 내 몸을 살리기 위해서 그야말로 별의 별짓(?)을 생각해내고, 실제로 시험을 해 보면서 그 힘든 시기를 어렵게 넘겼다.




2001년의 여름에 내 몸을 살리기 위해서 내가 시도했었던 방법들 중에서 목욕 법의 도움이 가장 컸음을 이 기회에 다른 환자들(?)에게도 알려주고 싶다.

2001년 여름 한철에만 20년 동안 실천해 보았던 목욕법보다도 더 많은 목욕 법을 실천해봤다. 그 목욕 법들을 실천해 보는 과정에서 진짜 수 없이 ‘헛 좆’을 세우고, 다시 주저앉히고, 다시 세우고,...

77-79년에 내가 내 페니스, 자지를 만질 때는 만지기 좋고, 만져지기 쉬운 장난감으로서의 역할만을 했을 뿐, ‘영원한 장난감’이상은 그 어떤 이상도, 이하의 대상(?)도 아니었다.

하지만 2001년 여름부터 내가 내 페니스를 본격적으로, 시도 때도 없이, 그리고 헤아릴 수도 없이 노골적으로 만진 것은 진짜 살기 위해서 선택한 최종적인 몸부림이었다.



남자의 몸, 그것도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고, 한 곳을 만져서 온 몸의 신경계통과 몸의 기능들을 가장 많이 살릴 수 있는 곳은 ‘ 페니스, 남근, 자지, 좆,...을 마사지하고, 헛 좆 세우고, 다시 만지고,...을 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으로 시도했었다.

죽더라도 가슴속에 불한덩어리를 가둬 놓은 체 죽고 싶지는 않았다.

그때는 나 진짜 살고 싶었다.

나도 ‘내 할말 좀 해보고 죽겠다’고 모진 결심을 한 것도 이때였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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