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iday, March 31, 2006

45살의 이미지7.-이제야 RH-787 음독 자들의 인생살이를 말한다.




45살의 이미지7.-이제야 RH-787 음독 자들의 인생살이를 말한다.


RH-787 음독으로 심장까지 망가질 만큼 망가진 음독 자들에게는 나와 같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주거 조건을 갖추고 사는 것만도 철저한 '특권'에 속한다.




이런 생활 조건들이 안 되면 - RH-787 음독 자들이 나와 같은 증상들로 고생했다고 가정한다면, - 그야말로 기막힌 몸 때문에 '죽어가면서 까지도' 온전하게 죽어 가지를 못하고, 미쳐야만 자신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벗어 날 수 있었음'을 너무 뒤늦은 시간이지만 이 기회에 RH-787 음독 자들의 피붙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.


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희한한 증세들 덕분에 본인은 물론이고, 가족들의 가슴에까지도 못을 박고 죽어가야만 했던, RH 787 음독 이후에 그 후유증으로 너무 처절하게, 그리고 비참하게 고생고생하며 죽어가던 이들을 대신해서

‘RH-787 음독 자들의 처절할 수밖에 없었던 인생살이’를

나란 놈-‘울부짖는 자유인’을 자처하는 염상명 목사-이 ‘죽․지․않․고․살․아․서’ 이제야 말해주고 있는 꼴이다.


본문 3권. P.60-6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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